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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4 (사2:1-4) 말씀만이 평화와 행복을 보증한다

본문: 이사야 2:1-4 “말씀만이 평화와 행복을 보증한다”

이사야가 바라본 마지막 날의 아름다운 예언 중 한 부분입니다.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해서 예언하면서 자신들이 처한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마지막 날에 이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다와 예루살렘에는 우상을 섬기는 일이 만연했습니다. 본래의 기능인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선포되지 못하고 있어서,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듯이 유다 또한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큰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그 상황가운데에서 말일에 일어날 일들을 통하여 큰 소망과 위로를 발견했습니다.

2절에 시작하듯이 “말일에” 지금까지 와는 다른 모습이 펼쳐질 것입니다.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수 많은 주변 국들의 위협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이 아니게 될것이란 기대감입니다. 다른 나라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폭력에 눌려서 힘을 쓰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더이상 그 때에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여호와의 전이 모든 산 꼭대기에서 세워져서 전세계를군림하듯이 온전한 다스림의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다스림 가운데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입니다. 이들이 여호와의 통치에 즐거워하며 모여들어올 이유는 자신들의 삶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벗어나기 원해서 입니다. 경제적인 압박도, 정치적인 공포도, 전쟁과 죽음, 가난에 대한 걱정도 없는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3절처럼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르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많은 백성들이, 즉 단지 이스라엘이 아니라, 온 땅에서 압제 받고 전쟁의 공포 가운데, 힘있는 자들에 눌려 있던 자들이 다 같이 외치는 것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야곱의 하나님의전에 이르자!” 과거의 멸시 받고 천대받고 억눌리며 지배 받던 유대 땅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전으로서, 이제는 모든 이들에게 답을 주며 어려움을 구제해줄 유일한 터전입니다. 사람들이 이 곳에서 기대하는 것은 가르침입니다. 삶에 대한 가르침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공존하며 평화롭게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근심도 없이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고 싶어하는 그 길을 찾고 싶은 것입니다.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그 길로 행할 것이다”라는 간절한 고백이 그들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여호와의 말씀이 그가 거하는 예루살렘에서 나옵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갈 근본 원리를 알려준 것입니다. 그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뿐아니라,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마땅히 행하여야 하는 바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 율법을 마음에 새기고살아간다면, 서로가 바르게 살아갈 터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율법은 사랑입니다. 율법은 서로를 돌보는것이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그의 삶의 원리를 다른 사람들과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삶의 방식들을 나누면서 서로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즐기는 것입니다.

율법을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는 결과가 4절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는 재판관 되시며, 많은 사람들을 공정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은 힘있는 사람들의 압제에 눌려서 공정한 판결이나 삶을 보장받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늘 정당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득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권한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편애하지 않으시고 편견이 없이 공정한 판결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이 우리의 삶의 행복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면생기는 일이, 전쟁이 없는 삶의 평화입니다. 4절의 말씀에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즉 전쟁 무기인 칼과 창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평화의 세상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을 경작하면서삶을 즐길 수 잇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 더이상 사람을 피흘려가며 살아가게 하는 칼과 창이 없습니다. 이제는 땅을 일구며 생산하는 낫과 보습만 들려 있습니다.

그날이 되면,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뤄지는 때에는 우리 모두가 전쟁에 대한 두려움도, 가진 것을 빼앗기는 원통함도, 억울한 누명과 불공정한 재판을 받지 않아도 되며, 매일의 삶 가운데 여호와의 말씀과삶을 배우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 중요한 점: 오직 여호와의 말씀과 통치 만이 우리 삶의 행복을 보장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욕망을 실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죄 된 우리의 욕망은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고 여호와의 법도를 따르지 않는 곳에는 서로 싸우고 빼앗고, 서로의 존재감을 무너뜨리는 일이 일어 납니다. 그러므로 나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안에 있는 우상들을 무너뜨리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 세워지기를 바래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다스리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살리시는 생명의 말씀이 흘러나오는 여호와의 전에 오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1) 여호와의 말씀을 찾고, 연구하고 따르고 섬기는 삶이 되기를 (2) 오직 나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3) 교회의 사명인 빛과 소금의 역할 잘 감당할 수있기를 (4) 한 주간의 삶도 안전하게 지내며, 주님 주시는 은혜와 평안 가운데 거하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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